테라 클래식 13일 0시 정식 출시…설치용량 4기가

카카오게임즈의 하반기 신작 모바일 게임 ‘테라 클래식’이 1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12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 클래식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 데 이어 13일 0시 정식 출시한다.

테라 클래식은 라인과 룽투코리아 합작법인인 란투게임즈가 개발한 작품으로, 전 세계 2천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글로벌 대표 지식재산권(IP) 테라의 핵심 콘텐츠를 이식한 모바일 게임이다.

PC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다양한 아이템 수집 및 합성, 문장 콘텐츠, 원작의 핵심 재미로 꼽혔던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강조한 신작이다.

환경 변화를 반영한 방대하고 생동감 넘치는 오픈 필드, 문장에 따라 바뀌는 다양한 재미의 또 다른 전투 스타일, 파티 플레이로 즐기는 초대형 월드보스 레이드가 특징이다.

이에 테라 클래식의 사전 설치 파일 용량은 약 4기가바이트(GB)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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