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된장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 사라진 입 맛을 되돌려 주기에 그만이다. 된장에 갖은 재료를 넣어 되직하게 끓인 강된장은 밥도둑이 따로 없다. 밥에 비벼먹어도 좋고, 각종 나물이나 쌈채소에 싸먹어도 좋다.
[재료 소개]
① 된장 2Tbsp
② 멸치 30g
③ 양파 80g
④ 감자 80g
⑤ 고추 50g
⑥ 파 50g
⑦ 마늘 30g
⑧ 불린 표고버섯 50g
⑨ 두부 80g
⑩ 애호박 200g
⑪ 물 100mL
[레시피]
⑴ 양파, 감자,고추, 파, 마늘, 불린 표고버섯를 채썰어 곱게 다져준다.
⑵ 멸치를 찬물에 헹군뒤 다져준다.
⑶ 두부를 으깨어 준다.
⑷ ⑴⑵⑶과 된장과 물을 넣어 잘 비벼준 뒤 10분 정도 둔다.
⑸ ⑷를 센불로 끓이다가 약한 불로 뭉근하게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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