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녀와 야수'가 26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영화 '미녀와 야수'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브레이킹 던 part1'(2011)과 '브레이킹 던 part2'(2012)를 연출한 빌 콘돈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케빈 클라인, 이완 맥그리거, 이안 맥켈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미녀와 야수'는 1991냔 개봉한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벨'과 '야수'를 비롯한 '촛대' '시계' '주전자' 등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실제와 같이 리얼하게 구현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또 1천여명의 스텝이 참여한 세트는 웅장함을 전한다.
영화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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