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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외법권' 임창정X최다니엘, 경찰청 골칫덩이들에게 내려진 특명

승인 2019-07-24 18:11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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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치외법권' 포스터. 판씨네마㈜
영화 '치외법권' 포스터. 판씨네마㈜

영화 '치외법권'이 24일 오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치외법권'은 '응징자'(2013) '게이트'(2017)를 연출한 신재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장광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영화 '치외법권'은 범인만 봤다하면 패고보는 프로파일러 '정진'과 여자 꼬시려고 경찰대 수석 졸업한 강력계 형사 '유민'에게 최악의 범죄조직 보스를 잡으라는 명령이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치외법권'은 전국 누적관객수 34만 6,483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치외법권#신재호#임창정#최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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