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23일 오후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에바 그린, 사무엘 L. 잭슨, 주디 덴치, 에이사 버터필드, 엘라 퍼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 페레그린'(에바 그린)과 그녀의 보호아래 무한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사냥하는 '할로게스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전국 누적관객수 271만 8,158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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