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스터비아'가 19일 오후 케이블 채널 스크린을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디스터비아'는 '아이 엠 넘버 포'(2011) '트리플 엑스 리턴즈'(2017) 등을 연출한 D.J.카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트랜스 포머' 시리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외에도 사라 로머, 한국계 미국 배우 아론 유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디스터비아'는 케일(샤이아 라보프)이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한 죄로 90일간 가택 연금을 당하면서 시작된다. 무료함에 망원경으로 이웃들을 엿보던 케일은 이웃집의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장건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