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영화 '저스티스리그'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저스티스리그'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저스티스리그'가 15일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저스티스리그'는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 에즈라 밀러, 헨리 카빌 등이 출연했다.

'저스티스리그'는 지난 2013년 개봉한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이은 DCU 세계관을 완성한 작품으로, 슈퍼맨(헨리 카빌)의 사후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면서 시작된다. 이에 배트맨(벤 애플렉)이 동료들을 모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 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전국 누적관객수 178만 6,386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