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가 26일 오후 3시부터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컨저링'에 등장한 악령 애나벨 인형의 탄생을 그리고 있다.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인형을 만드는 기술자 사무엘 멀린스(안소니 라파글리아)가 자신의 첫 애나벨 인형을 만드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12년이 지나 멀린스 가족이 살던 집에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살게 되면서 무서운 일들이 벌어진다.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스테파니 시그만, 탈리사 베이트먼, 루루 윌슨 등이 출연했다.
장건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