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트웰브' 라스베가스 무너뜨린 오션 일당의 3년 후

영화 '오션스 트웰브' 포스터.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영화 '오션스 트웰브' 포스터.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영화 '오션스 트웰브'가 25일 오전 5시 40분부터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2005년 개봉한 '오션스 트웰브'는 스티븐 소더버그가 연출을 맡고 배우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앤디 가르시아, 줄리아 로버츠, 캐서린 제타 존스, 돈 치들 등 배우들이 출연했다.

'오션스 트웰브'는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과 러스티 라이언(브래드 피트) 등 11명의 오션 일당들이 테니 베네딕트(앤디 가르시아)의 금고를 턴지 3년 뒤, 멤버 중 누군가가 약속을 깨고 배네딕트와 내통하면서 1억 6천만 달러를 되갚아야 하는 처지에 몰린다.

영화 '오션스 트웰브'는 앞서 지난 2001년 개봉한 '오션스 일레븐'의 후속작이다. 이후 '오션스13'(2007), '오션스8'(2018)이 개봉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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