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타스틱4'가 10일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8월 개봉한 영화 '판타스틱4'는 동명의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영화한 작품이다. 앞서 지난 2005년과 2007년에도 영화한 작품으로 조쉬 트랭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새로이 영화화를 시도했다.
또한 배우 마일스 텔러, 케이트 마라, 제이미 벨, 마이클 B. 조던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판타스틱4'는 리드(마일즈 텔러)가 발명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발명품으로 무한한 에너지원이 있는 행성으로 이동한 연구원 빅터(토비 캡벨), 수 스톰(케이트 마라), 조니 스톰(마이클 B. 조던), 벤(제이미 벨)이 특별한 능력을 얻으면서 생기는 일들을 담았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판타스틱4'는 전국 누적관객수 399,667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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