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아포칼립스' 최초·최강의 돌연변이 등장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포스터.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포스터.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가 6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된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시리즈를 이끌었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밴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했다.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는 고대부터 신으로 숭배 받아온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오스카 아이삭)가 수천 년간 무덤에서 잠들어 잇다가 1983년 이집트에서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를 이은 '엑스맨' 크리퀄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지난 5일 개봉한 '엑스맨:다크 피닉스'를 통해 19년 동안 이어진 20세기폭스의 '엑스맨' 시리즈가 막을 내린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전국 누적관객수 2,938,818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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