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까지 간다'가 6일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끝까지 간다'는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이선균 조진웅 신정근 정만식 등이 출연했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뺑소니 후 시체를 숨긴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조진웅)에게 협박을 받고 이에서 벗어나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끝까지 간다'는 전국 누적관객수 3,450,305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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