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정기점검이 진행된다.
'배그' 운영진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7시간 동안 정기 정검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 점검에서는 서비스의 안정화 및 정식 서비스(1.0 버전) 29차 업데이트 예정사항이 적용된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서버에 접속되지 않으며 점검 시작 5분 전부터 스타트 버튼을 통한 게임 시작이 제한된다. 점검이 시작되면 순차적으로 접속이 종료된다.
또 이번 29차 업데이트에서는 '미니맵'과 '맵 마커'를 개선하고 '플레어건'과 '낙하 UI'가 보완된다. 사용자 지정 매치에서는 직접 원하는 장비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장비 키트 옵션이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비켄디' 내 SR을 비롯한 주요 무기와 총기 부착물 스폰율이 증가했다. 다만 SMG와 샷건, 권총류의 스폰율은 소폭 감소했다. 블루존의 경우 초반 후반 블루존 대기 시간이 짧아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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