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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 일시 장애에 이용자들 불편 호소

승인 2019-04-02 15:01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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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 유튜브 공식 사이트 캡처
'유튜브 프리미엄'. 유튜브 공식 사이트 캡처

유튜브의 유료 서비스인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일 오후 1시쯤 트위터 등 SNS에서는 '유튜브 프리미엄' 오류가 발생했다는 글이 속출했다.

네티즌들은 "'유튜브 프리미엄' 쓰는데 왜 백그라운드 안 되냐" "'유튜브 프리미엄'이 고장났어" "'유튜브 프리미엄' 광고 나오고 백그라운드 재생 안 되고 뭐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의 유료 서비스로, 기존 유튜브 영상들을 모두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으며,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도 재생이 가능한 '백그라운드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영상이 저장 가능하며, '유튜브 뮤직'과 자체 컨텐츠인 '유튜브 오리지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1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체험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매월 이용요금이 부과된다.

장건 기자

 

#유튜브#유튜브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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