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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크아M) 측 "접속 지연 현상, 방안 찾고 있다"

승인 2019-03-21 13:04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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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공식 홈페이지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공식 홈페이지

21일 정식 오픈한 넥슨의 신규 모바일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이하 '크아M')의 접속 지연 현상으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크아M' 운영진은 이날 '네트워크 로딩 중'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며 게임 이용이 어려운 현상에 대해 "현재 게임에 인원이 몰려 나타나는 것을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첫 접속을 시도한 이용자부터 순차적으로 입장된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아M'는 넥슨의 대표작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를 모바일로 재해석했다. 전세계 회원수 2억 5,000만명에 달하는 원작 게임의 캐릭터를 3D 그래픽으로 재구현하고, 원작의 재미를 최대한 살린 실시간 대전 중심의 게임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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