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정기정검 10시까지 연장…신규 직업 '암흑기사' 추가

'리니지M'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 공식 홈페이지
'리니지M'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정기 점검이 10시로 지연됐다.

'리니지M' 운영진은 6일 오전 9시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정기점검이 10시까지 연장된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점검에서는 신규 에피소드 '이클립스(ECLIPE)'를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서버 '케레니스'와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클래스인 '암흑기사'는 STR 스탯을 기반으로 기사 클래스의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으며, 기본 공격이 마법 대미지로 적용되는 강력한 공격 방식을 사용한다.

운영진은 "점검 시간은 진행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며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는 경우 조기 오픈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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