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서는 미국, 스페인, 페루, 필리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7명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다양한 학문을 통해 어머니 하나님을 심도 있게 증명했다.
세미나는 만물의 이치와 패러다임, 과학 및 의학, 문화예술 및 공학 분야로 총 3개 세션으로 구분됐다.
세션1에서는 제니퍼 그레이스 피콥(미국) 특수교육전문가의 ‘만물 속에 깃든 하늘 어머니’와 루이스 펠리페 오소리오 SBN페루(의약품정보제공사) 대표의 ‘패러다임과 하늘 어머니’를 발표가 진행됐다.
세션2에서는 라파엘 아노누에보 디마쿨랑간 필리핀 국립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의 ‘만유 에너지의 근원, 영적 완전회로’와 론 레이놀즈 미 해군 산하 우주·해군시스템사령부(SPAWAR)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의 ‘위대한 시스템의 최고 운영자, 어머니’, 스페인에서 온 호세 마리아 루시아 EY 웨이브스페이스 인공지능혁신센터 이사의 ‘인공지능과 어머니’가 이어졌다.
세션3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영화배우 풀루 무고바니의 ‘위대한 극작가’와 후안 카를로스 마르케스 멕시코적십자사 케레타로 지부장의 ‘내 심장을 연구하며 깨닫게 된 어머니의 마음’으로 마무리 됐다.
김주철 목사는 “오늘 세미나는 온 인류가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구원의 길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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