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10월11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관에서 열린‘제12회 도시의 날’시상식에서 도시대상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7년 대통령상에 이어 2018년도 종합부분에서 국토교통부장관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 도시의 날 행사는 지난해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자치단체에서 개최함에 따라 의왕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손병석 제1차관, 정창무 도시의 날 위원장,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 도시대상 수상 지자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국토연구원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장에서는 도시대상 시상식을 비롯해 의왕시 도시탐방, 도시 사진전, LH 스마트시·도시재생사업 홍보, 도시설계 학생공모전,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열렸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해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올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뿌듯하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의왕시를 더욱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