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는 6일 회의를 통해 남자 4명, 여자 3명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여자 선수로는 올해 경기도학생종합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임희정을 비롯해 유해란(숭일고), 정윤지(현일고)가 명단에 들었고 남자선수는 기존 국가대표 주장인 장승보를 주축으로 김동민, 오승택, 최호영(이상 한국체대)이 뽑혔다.
한편, 이번에 뽑힌 대표선수들은 금메달을 목표로 오는 22일부터 현지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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