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AD] SRT 지제역 도보생활권 아파트, ‘힐스테이트 지제역’ 분양

▲ 힐스테이트 지제역 투시도
▲ 힐스테이트 지제역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이 6일 SRT와 수도권 전철 1호선 평택지제역 도보생활권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지제역’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7층, 16개 동으로 총 1천519가구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35가구며 일반에 공급되는 면적 및 가구수는 ▲59㎡A 18가구▲59㎡B 24가구▲74㎡ 77가구 ▲84㎡A 57가구 ▲84㎡B 59가구다.

 

아파트 인근 지제역은 SRT를 이용하면 강남(수서역)까지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정차하며 2021년 개통 예정인 수원발 KTX도 통과하게 돼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SRT와 KTX가 동시에 정차하는 역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여기에 평택시가 올해부터 지제역을 광역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는 사업 구상에 착수할 예정으로 수도권 남부의 대표적 교통요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45번국도 등 도로 환경도 좋다. 평택 시내를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간선급행버스(BRT)와 지제역과 강남역을 오가는 M버스(광역급행버스)가 운행 중이다. 단지는 모든세대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에다 4BAY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특히 전용 84㎡타입의 경우, 4BAY-4ROOM의 공간 구성과 4.8m에 달하는 광폭 거실로 설계,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차와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해 입주자의 안전을 확보했고 중앙에는 수경시설과 잔디마당으로 조성된 테마 공원으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청약접수가 있다. 2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부고속도로 안성IC 인근(평택시 용이동 493-3)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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