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캘린더] KLIMT INSIDE 클림트 인사이드

호반아트리움

제목 없음-3 사본.JPG
클림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복제된 그림 <키스>의 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예술의 새로운 영역을 창조한 전위적인 화가 클림트가 남긴 작품 세계의 한 페이지에 지나지 않는다. 뛰어난 재능과 열정으로 젊은 시절부터 주목받았던 클림트는 언제나 논쟁의 중심에 있었지만, 정작 자신은 태풍의 눈처럼 고요하게 그림에만 몰두했던 화가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클림트의 세계관이 깃든 황금빛 관능을 만나볼 수 있다. 

 

●  일   시   ~ 10월 28일           

●  장   소   아트홀, 스페셜 존

●  관람료   성인 6천원 / 학생 5천원 / 유아 4천원
●  문   의   02-6337-7300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