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AD] 포스코건설, ‘오산대역 더샵센트럴시티’ 분양

총 596세대 100% 중소형(67·77·84㎡)…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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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오는 8일 오산시 세교1택지개발지구(이하 세교1지구)에서 ‘오산대역 더샵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오산대역 더샵센트럴시티는 세교1지구 B-8블록에 들어선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총 596가구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67㎡ 94가구 ▲77㎡ 181가구 ▲84㎡ 321가구로 전 세대 중소형으로 공급한다.

 

세교지구는 지난 2004년부터 조성이 시작돼 이미 18개 단지 1만 1천 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완성형 택지다. 이미 교통, 교육, 편의시설, 공원 등을 모두 갖춰져 있어 오산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오산대역 더샵센트럴시티는 이러한 세교1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다.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해 서울, 수원, 평택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사당역까지 운행되는 광역 버스(M버스) 정류장이 위치했으며 북오산IC, 경기대로 등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 세미초, 매홀중, 매홀고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홈플러스와 같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특히 인근에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을 비롯해 필봉산, 아래뜰공원이 위치해 녹지도 풍부하다.

 

청약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에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예정돼 있으며,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4일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으로 특별공급도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동탄역 더샵파크시티’ 현장에 인접해(오산시 외삼미동 15)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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