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캘린더] 화가의 자화상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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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자화상은 미술사의 오랜 연구 주제 중 하나이며 많은 화가들이 자신의 자화상을 남겼다. 서양미술에서 초기 자화상은 종교화나 역사화 등을 제작하는 전문 화가의 서명 혹은 증인의 역할을 했다. 이 전시에 초대된 서용선, 유근택, 최진욱은 꾸준히 자화상을 제작하고 화가로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동시에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관심을 작업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  일   시   ~ 5월 20일       

●  장   소   화이트블럭

●  관람료   2천원
●  문   의   031-99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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