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374-1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부평 한라비발디는 지하 7층, 지상 27층 규모에 모두 1천12실을 갖춘 소형 평형 중심 대단지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원룸·투룸 전용면적 22~73㎡로 공급된다.
부평 한라비발디는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에서 70m 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부평 핵심상권인 부평역·부평문화의거리 등이 1개 정거장 거리이며 서울 강남권과 종로 주변도 1시간이면 닿는다. 또 서울외곽순환 중동IC, 경인고속도로 부평IC도 10분 거리다. 향후 부평역을 거치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굴포천 복원사업, 부평미군기지 이전 등 개발계획으로 배후 수요 증가가 예상돼 탄탄한 수요를 자랑한다.
아파트에 버금가는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원룸, 투룸형 타입으로, 실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부평 최초 지역 냉난방으로 실내 실외기 및 보일러실이 없어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부평구는 2인 이하 가구가 절반가량을 차지하는데다 소형 아파트 공급이 드물어 이번 오피스텔 공급 소식에 오픈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상동 529-38번지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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