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육성하고 기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등 첨단융복합기술 분야를 전공한 전문인력을 기업으로 유입할 필요가 있으나 국내 기업 수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지원시책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개정안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첨단융복합기술 인력양성과 고용창출,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 및 첨단융복합기술 분야 전공 학생의 창업지원 등을 위한 산학연계형 지원 근거를 담았다.
박 의원은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자본력과 근로환경으로 첨단융복합기술 분야 우수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첨단융복합기술 발전을 선도할 우수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산학연계형 인력양성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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