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를 공략해 시장에 선보인 동도건설의 군포 당동 동도센트리움이 모든 세대의 계약을 마치며 완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소형 평면 아파트로 공급에 나선 것이 적중한 것이다.
‘군포 당동 동도센트리움’아파트는 지난달 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모든 세대가 마감되며 조기 완판 가능성을 보였다. 견본주택 오픈 당시에도 주말 사흘 동안 1만 명의 예비청약자들이 몰리면서 소형 평면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군포시 당동 96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3개 동 총 218가구 규모이며, 모든 가구를 전용 43㎡, 50㎡, 53㎡의 소형 평면으로 선보였다. 여기에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전용률(평균 78%, 최고 79%)의 평면 설계로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발코니 확장을 통해 최대 20㎡의 공간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어 콤팩트 하면서도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소형 특화 아파트라는 장점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당동초등학교가 있고, 수도권 전철 1호선 당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인데다 올 연말 오픈을 앞둔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인근에 있는 ‘몰세권’ 프리미엄까지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로 주목받았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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