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에 위치한 기흥휴게소 내 세븐스마일은 현대화에 발맞춰 젊은 층과 비즈니스맨을 겨냥한 다양한 내용의 편의제공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전문매장을 지속적으로 운영, 다양한 고객들 눈높이에 알맞는 먹거리를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세븐스마일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분기별 설문조사를 통해 많은 이용고객이 간편하면서도 신속하게 식사를 대체 할수 있는 메뉴를 발굴, 제공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21시까지며, 고속도로 이용고객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들도 고속도로 야경을 편안히 보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세븐스마일 한상학 대표는 “모든 연령층의 고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전문매장을 지속적으로 입점시켜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세븐스마일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