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캘린더] 이은영 개인전 ‘단단하고 붉은’

휴맥스 아트룸

제목 없음-3 사본.jpg
아름다운 꽃을 보면 위로가 된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은영 작가의 작품은 꽃이 단순히 아름다워서 위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 그의 꽃들은 단단함을 가지고 있다. 수백 번 붓질에 기쁨, 슬픔, 희망, 절망을 겹겹이 담아냈다. 규칙과 불규칙의 반복으로 완성된 꽃은 한없이 강렬하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초기작을 포함해 최근의 작업을 전시한다.

 

● 일 시 ~ 12월 1일

● 장 소 2층

● 문 의 무료
● 관람료 070-8656-3303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