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분양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춘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등하굣길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와 사고가 이슈화되면서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는 ‘안심통학’이 내 집 마련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이런 특성을 지난 곳이 바로 새천년종합건설㈜ 시공으로 안산덕인초 인근(단원구 와동 762)에 들어서는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다. 와동 최초의 초고층 아파트로 지하 3층에 지상 22~33층 등 4개 동으로 총 449세대 규모다. 타입은 △59㎡A 21세대 △59㎡B 21세대 △59㎡C 90세대 △65㎡A 69세대 △74㎡A 124세대 △84㎡A 124세대 등 6가지로 구성됐고 현재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단지와 연결된 뒷산 산책로는 아이들에는 생태학습장으로 인근에 있는 광덕산은 중년층들에게 등산로를 제공하고 와동체육공원 및 꽃빛공원 등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가능케 할 전망과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8ㆍ2 대책의 여파로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시장 분위기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라 규제를 비켜간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의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1에 있다.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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