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팀 한 시즌 최다 세타자 연속 홈런 타이기록’ 기념 상품 출시

▲ SK 와이번스가 21일 ‘팀 한 시즌 최다 세타자 연속 홈런 타이기록’ 기념 상품을 출시한다. SK 와이번스 제공
▲ SK 와이번스가 21일 ‘팀 한 시즌 최다 세타자 연속 홈런 타이기록’ 기념 상품을 출시한다. SK 와이번스 제공

SK 와이번스가 ‘팀 한 시즌 최다 세타자 연속 홈런 타이기록’을 기념하고자 기념 상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백투백투백 홈런 기념 상품은 기념구와 자수 패치로 구성되며, 기념구는 온라인 200개, 오프라인 100개로, 자수 패치(1세트당 2개입)는 온라인 50세트, 오프라인 50세트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가는 기념구 2만5천원, 자수 패치세트 2만원으로 기념상품에는 연속된 세타자의 등번호와 기록 달성일, 상대팀 등이 새겨져 있다.

 

온라인의 경우 21일 오후 12시부터 와이번스샵 1호점(http://www.wyvernsshop.co.kr)을 통해, 오프라인은 21일 홈경기 입장 시간인 오후 4시 30분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 1루 1층 복도에 위치한 와이번스샵 1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SK는 지난 4일에 대전 한화전에서 7회초 최정-로맥-김동엽 선수의 백투백투백 홈런을 기록했고, 13일 문학 한화전에서도 3회말 정진기-최정-한동민 선수의 백투백투백 홈런을 때려내며 팀 한 시즌 최다 세타자 연속 홈런 타이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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