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최초로 주택법 개정법을 적용한 ‘공개모집’을 통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이 도심지에 들어서 소비자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평택 최고의 입지인 (구)군청사부지(비전동 632-4외 41필지)에 지하 5층~지상 45층, 4개 동 996세대로 제공한다. 84㎡ 906세대, 108㎡ 82세대, 164㎡ 8세대, 조합분 약 700세대, 일반분양 약 296세대로 공급되며 업무대행사에서 이미 건축심의를 완료하고 관계부처와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협의도 완료돼 조합구성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조합만 구성된다면 바로 착공을 할 수 있으며 RISK측면에서 보아도 일반분양의 90% 수준에 달해 안전하며 사업의 지연으로 말미암은 피해가 없는 사업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입증 하듯 공개모집 전인 지난달 26일 열린 평택지역 중개업소 사업설명회에는 300여 개의 중개업소가 참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아 오는 9일 그랜드 오픈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 THE PARK5 지역주택조합’은 평택에서 주택법이 개정된 이후 첫 승인단지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평택 최초로 시행령 개정사항에 따라 모집공고를 통해 조합원을 모집하며 모든 사업 진행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평택도시공사의 군청사부지 토지매각 결정으로 사업부지도 소유해 사업의 지연 혹은 무산될 가능성도 작다.
단지는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도보 5분 거리의 평택역을 통해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호남선 이용이 쉬우며 분당선과 3호선 등의 연계로 동탄·판교 및 분당 등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차량으로 안성IC를 15분, 송탄IC를 15분 만에 도달할 수 있고, SRT지제역환승센터 개통으로 인해 강남?수서도 약 2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안전 시스템 강화와 최신식 시스템으로 경제적 효율성도 높였다. 홈오토시스템?원격검침 시스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일괄소등 시스템 및 고기능 시스템창을 설계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가능케 했다. 특히 첨단 무인전자경비 시스템과 번호인식 방식의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 안전도 강화했으며 평택 최초 지역난방을 적용해 관리비도 최소화했다.
단지는 특화설계로 생활의 질도 높였다. 기존 주상복합보다 두꺼운 단열재와 단열필름을 사용해 냉난방비 절감과 프라이버시 보호에 힘썼다. 또한, 천장 높이를 10cm 높이고, 주차 여유공간도 40cm 넓게 제공했으며 혁신적 라멘구조 방식으로 일반아파트보다 층간 소음도 20% 감소시킬 예정이다.
이밖에 인근에 소화유치원, 성동초, 평택중, 평택고가 있으며 평택여중사거리 학원가와 평택시립도서관도 이용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대형마트, 주요 상업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금융시설과 의료시설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6월 9일 오픈예정이다. 문의 : 1688-0505.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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