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작가 18명이 37여 점을 선보인다. 현대 미술을 통해 동시대 삶의 주요 문제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기획된 전시다. 전시는 배움과 가르침, 교육의 관습과 상황에 대해 질문한다. 작품들은 가르치고 배우는 인간의 행동과 그것으로부터 파생되는 사고의 방식, 문화의 양식이 근본적으로 무엇을 전제하는지 묻는다. 또한 그와 같은 방식이 어떻게 작동되고 있으며 어떠한 사회적 실재를 형성하는지를 성찰케 한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