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내삼미동 439-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5층 1천560세대 규모의 ‘동탄 파크페리온’이 선보인다.
동탄1·2신도시와 세교신도시 생활권 핵심입지에서 3.3㎡당 600만 원대 저렴한 공급가로 가격거품을 없앤 착한 아파트로 손꼽힌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세마역과 SRT·GTX(계획)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등 서울 강남까지 접근성이 좋고, 평택~화성, 용인~서울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개통) 등 광역 교통망도 풍부한 교통요충지다.
사업지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 미니어처 테마파크와 안전체험관 등 경제·관광 융·복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오산천로 275일원에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죽미령 UN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사업 등으로 입지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동탄 파크페리온은 단지 주 출입구에서 연결될 근린공원(약 1만9천㎡)에는 캠핑장과 야외공연무대, 휴식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트랙공원과 유아테마놀이터 등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테마정원으로 꾸며진다. 또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문화시설, 심야 영유아 보육시설이 들어선다.
동탄 파크페리온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중도금 무이자대출로 이자 부담 없이 단지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보관은 오는 26일 화성시 삼성1로4길 7-9(석우동)에 오픈예정이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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