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 개통과 SK하이닉스 증설에 따른 아파트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천시 대월면에 들어서는 ‘이천 대월 신동아 파밀리에 퍼스티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중인 ‘이천 대월 신동아 파밀리에 퍼스티지’가 위치하는 대월면은 SK하이닉스가 1차 증설을 마무리하고 이어 오는 2021년까지 15조 원을 투자해 공장 증설에 나서는 곳이어서 임직원을 포함한 가족 등 상당수의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특히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지 주변에 교육인프라가 확충돼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단지와 인접해 가산초등학교, 사동초등학교, 사동중학교 등이 있고 대월초등학교, 대월중학교 등도 버스로 통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명문고로 떠오르는 효양고교가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영동고속도로 이천나들목이 단지의 바로 옆에 있으며 내년 12월 성남~장호원 간 전용도로가 개통되는 등 교통 인프라도 충족요건을 갖추고 있다. 최근 개통된 경강선 부발역이 5분 거리에 있어 판교까지 40분 이내, 강남까지 50분대면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도자예술촌, 서희테마파크, 설봉공원 등 다양한 쇼핑·문화·관광시설이 인접해 있다.
야간공공보육시설, 24시간 응급의료센터, 300병 상 규모의 종합병원 등이 구축될 예정이어서 보건·복지인프라 역시 조만간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경로당, 쌈지공원, 나무그늘 쉼터 등도 조성될 계획이다.
남향 위주로 설계된 해당 아파트는 75㎡ 77세대, 76㎡ 136세대, 84㎡ 393세대 등 총 606세대로 구성됐다. 주차는 675대를 수용할 수 있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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