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한민국號를 이끌어 갈 새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 5월9일 ‘장미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들의 지혜롭고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경기일보 등 서울을 제외한 전국 지방 대표 7개 언론사(경기일보 강원도민일보 국제신문 영남일보 전남일보 중도일보 한라일보)가 공동으로 <특별기획>을 마련했습니다. 대선주자들의 지방 공약정책을 중점 점검하는 기획 시리즈와 조사대상 지방유권자수를 크게 늘려 지역별로 지지도를 세밀하게 볼 수 있는 심층 분석 여론조사, 각 당 대선후보 집중 인터뷰를 통해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도울 계획입니다.
하나. ‘2017 대선, 지방자치·분권의 새 원년을 열자’ 시리즈
빨라진 대선시계에 대선주자들에 대한 부실 검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와 지방분권형 개헌 공약, 4차 산업혁명시대 지방균형발전 전략, 혁신도시 10년 성과와 과제 등에 대한 기획 취재, 전문가 좌담회를 통해 대선주자들의 지역발전·지방발전 전략과 정책을 중점 점검합니다.
둘. ‘2017 대선 및 정국현안 대국민 여론조사’
표본 수가 적은 여론조사는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우려가 있습니다. 지방의 표본 수를 크게 늘려 주요 시점마다 대국민 여론조사를 실시, 지역의 민심을 심층 분석해 알리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겠습니다.
셋. ‘2017 대선후보 집중 인터뷰’
지역 유권자가 궁금해하는 현안을 각 당 대선후보에게 집중적으로 묻고 공약에 포함시킬지 여부를 검증하겠습니다. 경기일보는 이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화합을 이끌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대통령을 선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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