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지구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전용 59·71·84㎡ 2천981가구 대형마트 등 생활인프라 우수
용인 역삼지구 내에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시공예정사 서희건설)가 본격 공급에 나서면서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센텀스카이는 지하 4층~최고 46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A 1천035가구, 59㎡ B 497가구, 71㎡ 1천181가구, 84㎡ 268가구 등 총 2천981 가구로 구성된다.
용인시청과 직선거리로 600m 떨어져 있으며, 시청을 중심으로 문화행정복지타운이 조성돼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세무서 등이 모여 있다. 단지 옆으로는 이마트(용인점), 하이마트, 롯데마트(예정) 등 각종 생활 인프라와 민속촌,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있다.
또 용인시 역삼, 역북지구 최초로 아파트 단지 내에 수영장이 들어서고 실내골프연습장과 키즈북카페 등 복합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지구 내에는 대규모 중앙공원, 힐링풀(야외 유아풀장)이 마련되고 인근에 용인시민체육공원(2017년 준공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2019년 신설 예정인 신갈~대촌 우회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신갈TG, 기흥역까지 약 7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신갈IC, 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인접해 차량으로 강남권 진입도 쉽다.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전화 1600-4430
용인=강한수ㆍ송승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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