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8년 7월 7일 오스트리아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궁정교회 성개대로 시작해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으로 불리는 빈 소년 합창단. 슈베르트와 하이든이 단원으로 활동했던 빈 소년 합창단은 교회 음악과 가곡, 왈츠를 핵심으로 현대음악과 월드뮤직까지 노래한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이들은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한다. 이번 신년 음악회에서는 비발디, 모차르드 등 성가곡과 영화음악 시리즈, 해외음악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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