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평촌 자이엘라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1만8천여명 방문

▲ 평촌 자이엘라 모델하우스 사진_1

GS건설이 지난 4일 공개한 자이 브랜드 오피스텔 ‘평촌 자이엘라’ 견본주택에 오픈 첫 주말 동안 1만8천여명의 시민들이 몰리며 관심을 모았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4㎡,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구성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상 5층(일부세대)에는 테라스설계가 도입되고, 지상 27~28층에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설계됐다. 

평촌역까지 걸어서 7분 안팎이면 도달할 수 있고 과천대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진입도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수도권 내·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안양시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대형마트인 이마트도 걸어서 7분대에 위치해 있다.

평촌 자이엘라는 총 3개 군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청약 시ㆍ군별로 1건씩 청약이 가능해 총 3개 군에 청약을 넣을 수 있다. 계약금은 500만원(1차)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접수는 11월7~8일 양일간 이뤄지며, 9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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