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주 남한강 그림 그리기 대회, 최예원 학생 대상 영예

▲ 남한강그림그리기 대회 대상 수상작
경기일보사가 주최한 ‘2016 여주 남한강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최예원양(서울 수명초 3년)이 <여주 남한강의 풍경>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제4회를 맞은 남한강 그림 그리기 대회는 지난 2일 여주 금은모래 강변유원지 일원에서 ‘여주 뮤직&캠핑 페스티벌’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사전접수와 현장접수까지 총 500여 명의 청소년이 자연을 주제로 유치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나뉘어 경합을 벌였다. 이번 ‘2016 여주 남한강 그림 그리기 대회’의 대상은 초등부에서 나왔다.


유치부에서 최우수상은 임규은(꿈초롱 어린이집), 우수상은 조은가람(청임)과 남지원(귀여운 어린이집)이 수상했다. 

초등부 부문은 오선우(수원 중촌초)가 최우수상을, 엄승재(용마초)와 배주희(여흥초)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중등부에서는 마유미(여주 제일중)가 최우수상, 오진우(칠보중)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등부 최우수상은 지영진(이포고)이 선정됐다.


상세한 수상자 명단은 경기일보 홈페이지(www.kyeonggi.com)에서 보면 된다.


손의연기자

2016 여주 남한강 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자명단 [다운로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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