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두 번째 ‘뮤지컬 앳 더 볼파크’ 페스티벌 실시

▲ 뮤지컬 앳 더 볼파크 페스티벌. SK 와이번스 제공
▲ 뮤지컬 앳 더 볼파크 페스티벌. SK 와이번스 제공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다음달 1일 오후 3시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뮤지컬 앳 더 볼파크’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광판인 ‘빅보드’로 뮤지컬을 감상하는 문화 이벤트로, 지난 6월18일 개최된 1차 페스티벌에서는 약 3천500명의 시민이 SK행복드림구장을 찾아 뮤지컬을 만끽했다.

 

2차 페스티벌에 상영될 작품은 ‘아더왕의 전설’이다. 지난 6월 프랑스에서 공연된 동명의 뮤지컬 공연 실황을 영화로 제작한 작품이다. 당시 많은 전문가와 관객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페스티벌 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예매처를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만5천원. 자세한 사항은 뮤지컬 앳 더 볼파크 홈페이지 (www.musicalball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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