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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여주 랜드마크 기대 ‘KCC스위첸’ 돌풍

승인 2016-09-06 21:16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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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설계… 1순위 조기마감 예정
펜트하우스 포함 총 388가구 규모 
남한강 조망·혁신시스템 ‘관심 UP’

여주의 랜드마크가 될 KCC스위첸(49층)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조기에 분양이 마감될 전망이다. 6일 업체 관계자는 “최근 3년 동안 여주 시내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다”며 “여주 KCC스위첸이 1순위 청약에서 조기마감 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여주 KCC스위첸은 84~144㎡ 388가구로 △84㎡A 258가구 △84㎡B 86가구 △84㎡C 42가구 △144㎡ 펜트하우스 2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클럽, 실버클럽, 키즈클럽, 스위첸 라이브러리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지상 5층에는 옥상정원, 500여 대 주차공간(지하 1∼2층 및 지상 1∼4층) 등이 마련된다. 또한 매직 수납 특화 시스템, 남한강 조망권 극대화 설계, 안전한 단열 설계, 창호형 자연환기 시스템,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과 같은 혁신 시스템을 도입하고 일부 세대에는 맞통풍 구조의 평면특화, 4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인근에 여홍초, 오학초, 여주여중, 세종고 등의 학교와 하나로마트, 이마트, 우체국, 일성 남한강리조트, 남한강변 산책로, 체육센터 같은 다양한 시설이 위치했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천송동 신륵사 사거리는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강변북로, 여양로 등과 인접해 주변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이달 성남-여주 복선전철 개통으로 더욱 우수한 교통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 KCC스위첸은 여주시 천송동에 들어서며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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