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광명역 태영데시앙’ 모델하우스 오픈

▲ 광고용 조감도

엠시에타와 태영건설은 5일 광명역세권복합단지용지에서 ‘광명역 태영데시앙’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이는 아파트, 오피스텔, 호텔이 들어서는 복합문화특구개발의 2단계 계획 중 1단계 사업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6개동 1천500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192실로 이뤄진다. 타입별로 아파트는 ▲84㎡A 381가구 ▲84㎡B 382가구 ▲84㎡C 94가구 ▲84㎡D 270가구 ▲102㎡A 93가구 ▲102㎡B 188가구 ▲102㎡C 92가구이며 오피스텔은 192실 모두 39㎡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광명역세권의 핵심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조성된다. 이케아몰과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는 로데오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교통편도 좋다.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이 모두 도보권인 쿼트러플 역세권 단지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전국으로 통하는 환승터미널도 도보권이다. 여기에 수원-광명 고속도로는 이미 개통됐고 이달 중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외곽 및 서울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 시설이 자리하고 있는 것도 호재다. 단지 인근에 의료복합클러스터(예정)와 디자인컨벤션, 아카데미, 영화관 등 문화콘텐츠 밀집지역인 광명 국제디자인 클러스터(예정)가 위치한다. 2019년 완공예정인 국제디자인 클러스터에는 약 400개 업체 5천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명역세권 내 유일하게 보행통로가 확보된 광명누리길이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위치하고 있다. 단지 도보 10분 거리에는 신설초등학교도 계획된 상태다.

또 광명시내 최고 높이인 49층 단지로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서며 단지 내 약 290m 길이의 스트리트몰 상가를 조성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899-0045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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