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캘린더] 한산한 분위기 지속… 전국 3곳서 청약

1월 셋째주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분양시장이 전반적으로 한산한 분위기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셋째주에는 3곳에서 청약을 받고 견본주택 5곳이 문을 연다.

 

19일에는 용인시 성복동 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또 20일에는 안성아양 B4블록 LH 10년 공공임대주택리츠에 대한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에 짓는 ‘신반포자이’ 아파트가 청약에 들어간다. 지하 3층, 지상 28층 규모로 전용면적 59∼84㎡ 607가구 중 15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다음은 주요 분양 일정.

◇1월19일(화)

▲용인시 성복동 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당첨자 발표 ☎1899-8886

◇1월20일(수)

▲안성아양 B4블록 LH 10년 공공임대주택리츠 당첨자 계약(~1/22) ☎1600-1004

◇1월21일(목)

▲서울 중구 만리동2가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당첨자 발표 ☎1644-1060

◇1월22일(금)

▲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 지웰 테라스 견본주택 개관 예정 ☎02-354-1800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