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상미마을 도시개발 수혜 전용 59·74㎡… 강남 접근성↑
지난 7월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신청 및 지구단위계획변경 제안이 접수된 ‘상미마을’은 총 4개 블록 1천901가구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우방건설산업이 분양에 나서는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상미마을 도시개발지역에 바로 접해 있어 향후 개발에 따른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07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A 104가구 △59㎡B 118가구 △59㎡C 72가구 △74㎡A 68가구 △74㎡B 38가구 등 총 400가구 규모다.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용서ㆍ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강남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통해 수원은 물론 분당, 용인시청 모두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향후 수원ㆍ신갈IC로 이어지는 42번 국도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은 한 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경 1㎞ 내에는 신갈초와 구갈초, 기흥중, 기흥고 등 초ㆍ중ㆍ고교가 5개나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백남준 아트센터와 경기도박물관ㆍ경기도어린이박물관, 흥덕도서관이 가까워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녹지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공원인 제41호 양지마을공원과 신갈공원이 조성돼 있다. 또 청명산이 단지와 가깝고 기흥 레스피아 호수공원 오산천 자전거길이 있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하기 좋다.
4-Bay 판상형 설계(일부가구 제외)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는 대형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3번지에 마련되며, 18일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1522-2529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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