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주
분양시장의 비수기라고 할 수 있는 겨울이 다가왔지만 건설사들이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물량을 쏟아내는 등 분양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넷째주에는 전국에서 15개 단지가 청약을 받고, 견본주택 32곳이 문을 연다.
23일에는 안성아양 B4블록 LH 10년 공공임대주택리츠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는다. 또 25일에는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B8블록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27일에는 용인시 성복동 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와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자이파밀리에 견본주택이 각각 개관될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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