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캘린더] 비수기 무색… 전국 21곳 ‘청약 봇물’

7월 둘째주

분양시장은 비수기인 7월에 들어섰지만 이번 주 청약접수를 진행한 광교 더샵, 광교 아이파크,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왕십리 자이 등이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는 등 청약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둘째주에는 전국 21개 단지에서 청약을 받고 견본주택 7곳이 문을 연다.

8일에는 포스코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RM2블록에 공급하는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가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전용면적 59∼172㎡ 아파트 2천610가구와 84㎡ 오피스텔 238실로 구성된다.

9일에는 역시 포스코건설이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17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동천 더샵 파크사이드’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5층, 지상 21층 건물 5개 동에 전용면적 84∼101㎡ 330가구가 들어선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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