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5일 대지진을 겪은 네팔 카트만두의 바산타푸르 두르바르 광장 폐허 주변에서 네팔 여성들이 꽃을 늘어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네팔은 이번 지진 재난으로 엄청난 인명 피해와 함께 귀중한 문화재들도 크게 파손돼 주업인 관광 산업도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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