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힘들어도 아직 살만한 세상

경찰관의 아름다운 손길. 시흥의 한 주택가에서 박스와 고물을 잔뜩 싣고 힘겹게 길을 지나는 한 노인이 박스를 바닥으로 떨어뜨리자 경찰관이 박스를 주워 주고 있다. 이 경찰관의 아름다운 손길이 봄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전하고 있다. 추상철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