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더블역세권 스트리트 상가 ‘대박 예감’
11만명 배후 오피스텔내 상가…지하 1층 롯데시네마 입점 확정

기준 금리 인하 열풍 속에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가 안정적 수익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에 11만명 이상의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고 있는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내 스트리트 상가 때문이다.

눈길을 끄는 가장 큰 이유는 위례신도시 노른자위인 트랜짓몰 남쪽 광장 근처에 입지한다는 것이다. 이곳은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역세권이다. 위례 오벨리스트는 오피스텔 분양시 평균 57.1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이 상가는 한화건설에서 시공, 투자 시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같은 배경에서 최근 공개입찰이 진행된 위례신도시 내 일부 상가에서 절반 가량이 유찰됐지만 센트럴스퀘어는 나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이 상가는 투자자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고객이 원할 경우 은행, 프랜차이즈업체를 선별해 조건에 맞는 임대계약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층별로 특화된 상업시설을 유치하는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MD구성도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만의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질 지하 1층은 위례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천석 규모) 입점이 확정됐다.

또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구성해 전면 중앙광장 유동인구와 후면의 풍부한 배후가구 활용이 가능하고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테라스 평균 폭 약 1.4m)로 꾸며져 F&B(음식 및 음료) 위주의 MD구성을 통해 집객유도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들어서며 오피스텔 3개동, 321실(지하 5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0∼77㎡)과 상가(지하 1층∼지상 2층, 1만3,647㎡)로 구성된다.

현재 오피스텔은 분양 마감이 임박했으며 상가에도 투자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한화건설 분양관계자는 “위례 오벨리스크 상가는 더블역세권, T자형 대규모광장, 광폭 스트리트형 상가를 갖춘 멀티플렉스 상가로 롯데시네마 입점까지 확정됐다”며 “현재 오피스텔과 상가의 계약률이 큰폭으로 증가 추세라 곧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할 것 같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에 마련돼 있다. 현재 상담 시 롯데시네마 영화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02)403-6060

김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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