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이세용…당찬 신세대 얼짱 부모, 풋풋한 1천일 기념 공개
지난 2009년 케이블 프로그램 ‘얼짱시대’를 통해 인기를 끌었던 쇼핑몰 CEO 홍영기ㆍ이세용 부부가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둘의 애정 가득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영기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남편 이세용과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홍영기는 “1천일까지 나와함께 해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지금처럼 천년만년 행복하게 주님안에서 사랑하자.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약속은 너만보고 한 평생을 살거라는 것과 너에게 언제나 에너지 같은 여자가 되겠다는거야. 사랑해 세용아” 라는 애정이 가득한 글과 함께 1천일 기념 케잌을 들고 있는 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영기ㆍ이세용 부부는 젊은 신세대 부모답게 앳된 얼굴과 캐주얼한 스타일로 천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들고 로맨틱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둘의 사진과 글을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응원하고 있다.
홍영기는 중학생이던 지난 2007년, 사진이 인터넷에 알려지면서 얼짱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2009년 부터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예쁜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 후 고3때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했으며, 21살 때 세 살 연하의 이세용과 웨딩마치를 올려 슬하에 재원 군을 두고 있다.
홍영기는 남편 이세용과 함께 지난 10일 토크쇼 tvN 택시에 출연해 혼전임신으로 마음 고생했던 것과 현재의 행복한 가정생활 등을 털어놨다.
사진=홍영기, 이세용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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